[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에 걸쳐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주의 화재는 담배꽁초·쓰레기소각·음식물조리·불씨 방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인해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과 주의를 갖는다면 화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