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의료 공약 발표하는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 [더불어민주연합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주도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은 5일 "전남 서부 목포권과 동부 순천·여수권 양쪽 모두 700병상 이상 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인 김윤 후보와 간호사 출신이자 전남도의원을 지낸 전종덕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남 공공의대 신설과 대학병원급 병원 설립을 한 덩어리로 보지 말고 구분해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