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이 지역 내 설치된 13곳의 기피제 분사기의 점검과 약품 보충을 진행했다.

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등산로 이용 등 주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약품을 보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