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8일 시청에서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과 해양관측위성 부산샛(BusanSat)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샛(BusanSat)은 해상 미세먼지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초소형 해양관측위성으로 광범위한 해양공간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해 해양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