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일본 시장 수출개척단’이 7일 일본 도쿄에서 고흥 김 20만 속(2,000만장)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약서에 서명 광경(사진 왼쪽부터 이홍재 수협조합장, 공영민 군수, 일본 업체 대표)

이번 수출협약은 고흥군-고흥군수협-일본 미에교렌판매(주)의 3자 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흥 김의 일본 수출 및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