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 ( 전남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 가 28 일 “ 청년 농축어업인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가 목돈마련저축의 월 저축 한도를 20 만 원에서 50 만 원으로 상향하고 , 월 50 만 원씩 5 년을 저축할 경우 , 원금 3,000 만 원에 은행 이자와 정부에서 제공하는 저축장려금 등을 포함 , 약 3,500 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 며 ‘ 농어가 목돈마련저축제도 개선 ’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농어가 목돈마련저축 가입 실적 및 법정 장려금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 농어가 목돈마련저축에 신규로 가입한 계좌는 2015 년 6 만 6,000 개에서 2022 년 4 만 4,000 개로 감소했고 , 총계좌도 2015 년 34 만 6,000 개에서 2022 년 23 만 5,000 개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