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1월 15일 ~ 2월 2일 광주선명학교에서 방학 중 장애학생 대상 ‘특수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시범운영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방학 중 장애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과 학부모의 사회경제적 부담의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자체 계획에 선정된 학생 42명을 7개 반으로 나눠 ▲미술활동(2강좌) ▲음악활동(2강좌) ▲난타 ▲창의블럭(초등, 중등)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