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브[Shoov, שׁוב]'가 최근 구독자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조원석은 독실한 불자였지만 개그맨 전유성과 이성미를 통해 교회를 가게 됐고, 지난해 6월 14일 ‘슈브[Shoov, שׁוב]’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지난해 6월 25일부터 매일 새벽 기도 일기를 업로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