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개최된 퍼플섬 라벤더꽃 축제장에서 신안군수와 지역민들이 함께 감염병 예방 관련 손 씻기 홍보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자 전문성 유지 ▲방역소독 ▲결핵 관리 ▲예방접종 등 12개 항목과 22개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신안군보건소가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