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수원특례시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지난 12월15일 광교사무소를 개소해 이재준 시장이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2023년 수원특례시의 시정 성과는 혁신과 즐거움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노력의 결과물로 드러난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이 되는 기업을 유치하고, 유치 기업과 기존 기업들이 모두 수원에 든든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또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여유공간을 만들고, 오래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찾아내 실행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나은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