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광양사랑상품권을 2024년 1월 2일부터 판매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광양사랑상품권은 2023년 600억 원 대비 700억 원 발행 목표로 월 70만 원 구매, 보유한도 15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10% 할인한 후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시는 10% 할인을 위한 예산 70억 원을 2024년 본예산에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