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6BU(Business Unit, 비즈니스 유닛) 4센터 체제를 3BU 3센터 체제로 전환해 내부 역량을 결집한다.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 환경∙에너지 사업을 고도화하고 성과 가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 각자대표. [사진=SK에코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