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보이스피싱 사기로부터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힘 쓴다.

신협중앙회는 올해 총 21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밝힌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액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전국 51개 신협에서 54건의 사고를 막아 달성한 성과다.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 본사 전경. [사진=신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