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올해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넓혀 수출 증대를 이끌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SK렌터카는 지난 5일 '제 60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약 393억원)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통상 내수산업으로 인식되는 렌터카 사업이지만, 자사가 보유한 차량을 해외로 수출해 유관 실적을 높인 결과다.

SK렌터카 CI. [이미지=SK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