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전일 SK해운(대표이사 김성익 변수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선종다변화 및 우량 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등에 기반해 양호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하고 있고, 신조 LNG(액화천연가스)·LPG(액화선유가스) 운반선 장기운송계약 투입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영업수익성 지속이 전망되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SK해운의 탱커선이 운항 중이다. [사진=SK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