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령․계획․사업 등이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지자체가 자체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정책 수립․시행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 아동 중심의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최초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