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DCB, 원장 강필현)은 지난 22일 부산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브랜딩, 디자인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3월 부산시가 발표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 협의체다. 부산시,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유관기관, 브랜딩, 디자인 분야의 민간, 학계 전문가는 물론 전, 현직 대형 유통기업 MD 등 현장 실무자 등으로 구성됐다. 8월 첫 협의회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