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정부 세수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영천시 내년도 예산안은 오히려 전년 대비 699억원(5.5%) 늘어난 역대 최대 1조 2903억원이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