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을 맞아 스포원파크(금정체육공원) 인근 수영강변에서 일자리 어르신 등 대규모 인력이 민관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030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20여 일 앞둔 9일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 레포츠본부와 부산금정시니어클럽(관장 채종현)이 스포원파크 인근 수영강 한물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