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

모르는 사람이 없어 식상한 단어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는 “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 건강 상태의 심각성”은 정말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이 높은 수준이다.

과거보다는 병원이나 상담소의 정신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거리낌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정신 질병에 대한 인식의 부족과 예방과 치료에 대한 편견은 분명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