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과 웹드라마 ‘미성년자들’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 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 트로피를 거머쥔 작은 거장 신성훈 감독이 세계적인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 문을 두드릴 기회가 왔다.

신성훈 감독은 최근 중국 영화제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선택’ 으로 공식 초청이 되면서 마블 스튜디오와 인연이 깊은 중국의 한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마블 스튜디오의 문을 두드릴 기회가 찾아 온 것, 신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중국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중국의 영화제로부터 신성훈 감독의 영화 ’신의선택‘ 시나리오와 영화 영상을 받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