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우울증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등의 연구진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과일 섭취가 우울증의 위험 저하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진은 1995년과 2000년에 실시한 2회 식사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2014~2015년에 걸쳐 실시한 1,20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