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HWPL이 주최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내외가 숙소 앞 화동의 환영에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무더위가 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 다시 한여름처럼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주요 인사들의 입국이 시작돼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스텝들이 분주히 뛰어다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