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여자일반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곡성군청 김문정(가운데 파랑색)

[전남인터넷신문] 전남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볼링 사전경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목포 대화볼링장(여자일반부)과 드림락볼링장(남자일반부)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사전경기에서 곡성군청 김문정 선수가 85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