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국내 19개 금융본부와 각 지역 주요고객사 대상 현장경영을 마친 데 이어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IR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를 찾아 취임 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신숙 행장은 이번 해외 IR을 통해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과 주요 기관 투자자들과 만나 수협은행의 성장성과 건전성, 비전, ESG경영 실천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투자유치 확대 등을 논의했다.

강신숙(왼쪽)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IR을 마치고 닉 존스튼 코메르츠은행 아시아지역그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