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일본 지바대학(千葉大学) ‘우주원예연구센터’가 있다. 이것은 올해 1월에 설립되어 지난 5월 17일에 개소했으며, 달의 표면이나 우주에서 채소를 생산 및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1969년 7월에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의 달에 착륙한 이래 달 탐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도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계획에서는 인류를 달에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류가 달에서 장기간 체재·거주하는 것도 고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