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김병진)가 논산 물류센터 공사를 마치고 가동 및 배송 경쟁력 산업에 뛰어든다.

hy는 13일 오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서 김병진 hy 대표이사 사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논산 물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논산 물류센터는 hy 신사업인 ‘배송 서비스’가 본격화됨 따라 늘어날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5월을 시작으로 1년 5개월 만에 완공했다. 총 투자금액은 550억원이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 준공된 hy 논산 물류센터 전경. [사진=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