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제104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모았다.

전라남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8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에뻬 단체전 우승과 더불어 에뻬개인전에서 김향은(전남도청)이 금메달, 유단우(전남도청)가 동메달, 사브르 개인전에서 최세빈(전남도청)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전남도청 펜싱팀 김향은, 유단우, 박소형, 최세빈 4명이 국가대표에 승선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