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7일 여수 예술랜드 소회의실에서 수산업 위기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한 전남도 내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특히 전남은 수산물 생산량 전국 1위로, 수산업계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등 피해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