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선사하는 한국 가곡과 민요의 아름다운 선율이 영암의 한 여름밤을 수놓았다.

지난 22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 4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개최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공연에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