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은 21일 두원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고령농업인, 소외계층,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두원농협 농업인행복버스 행사장 광경(사진/두원농협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현장을 찾아가 고령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복지향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