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의 인공지능(AI)기술이 항공 기상정보와 만났다.

엔씨소프트는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성 AI기술을 활용해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이 공공 데이터 관련 업무에 밀접하게 활용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제희(오른쪽) 엔씨소프트 최고연구책임자 부사장이 26일 허복행 항공기상청 청장과 생성 AI기술을 활용한 항공 기상정보 제작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