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이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PKU 가족성장캠프를 올 여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PKU가족성장캠프 후원뿐 아니라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방점을 뒀다.

매일유업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단양에 위치한 소노문 단양에서 열린 ‘제21회 PKU 가족성장캠프’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제21회 PKU 가족성장캠프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