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부산엑스포 등 국제행사 유치 지원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 빅데이터 역량 제공에 나선다.

BC카드는 19일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금융위원회 주재 ‘금융산업 글로벌화 현장간담회’에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역량으로 부산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은행, 보험, 증권, 캐피탈사 등 금융사 및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협회 등 약 20여개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서울 중구 비씨카드 사옥 전경. [사진=비씨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