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팬덤 인기 입증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다. 이후 프로그램을 중도 하차한 뒤 현재는 자숙 중이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회원이 늘면서 18일 오후 6시 42분 기준으로 3만8237명을 넘어섰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1주일 기간 내에 1천만여 명이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주나 다음 주 중 3만9천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