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의 건강 앱 기능이 국내외 공공기관으로부터 연이어 허가를 취득하며, 올해 하반기 출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 기능이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해당 기능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에서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이 실행되고 있다. [이미지=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