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을 서노송예술촌으로 바꾼 김승수 前전주시장 강연 (사진=파주시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성매매집결지 해체와 성매매피해자의 사회 복귀라는 가치와 신념, 철학을 공유한 사회적 연대가 전주 선미촌을 예술촌으로 변모시킨 커다란 힘이었습니다. 저 혼자 이뤄낸 게 아니라 전주시민과 여성단체, 전문가, 경찰과 검찰 모두가 힘써준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