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

저는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려는 편입니다. 대화야말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출근시간이 당겨지는 바람에 아침시간의 대화가 줄어들게 되었지만 최대한 아이들과 다양한 주제로 쉼 없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물론 대화에서 잔소리의 분량은 당연히 제외를 해야겠죠.

대화를 통한 상대방과의 소통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보다 훨~씬 말이죠. 이번에 옮긴 새로 옮긴 부서에서 회사 내에서의 소통이 업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옮긴 부서의 직원들과도 신속하게 소통을 해서 적응을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자랑은 아닙니다. 사실이니까요. 업무역량에서의 아쉬운 점을 이런 분야에서의 노력으로 만회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