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5월 25일 제30회 방재의 날을 기념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한 수방 장비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물 푸는 하마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산시, 이색적인‘물푸는 하마 선발대회’개최

이번 교육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반지하주택 및 취약 시설 등에 대해 방재단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침수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방 장비의 작동 및 기능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