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3년 섬 수선화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전령사 수선화꽃 향으로 섬 전체를 물들였던 수선화의 섬, ‘선도’에 금영화가 활짝 펴 또 다른 장관을 이루고 있다.

12ha에 이르는 면적의 수선화가 차지한 자리에 노란 금영화가 피어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축제를 놓치고 뒤늦게 선도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