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알렉산더희문)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단일 상장사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그룹의 '원 메리츠(One Meritz)'를 완성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대대적으로 개편된 메리츠금융그룹 홈페이지는 불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걷어내고 숫자와 간결한 정보에 집중했다. 보여주기식 소개 글과 복잡한 디자인적 요소는 최대한 덜어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의성을 최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