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노지고추 정식에 앞서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기 정식을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노지고추는 늦서리 이후 아주심기를 실시해 정식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 함평군의 경우 지난해 5월 3일 최저기온이 1.8℃까지 내려가 냉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올해는 안전 정식을 위해선 5월 5일 이후 정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