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한국채식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육식은 채식에 비해 훨씬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며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채식연합은 "기후변화,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에게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비건(Vegan)' 채식이다"며 "건강과 동물 그리고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