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담양 에코하이테크 일반산단,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일반산단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특별 지원지역’ 2년 연장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불황 장기화로 어려운 중소기업에 계약·세제·자금·판로 및 기술개발 등 지원으로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