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5년간 지정되었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이 2년간 연장 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지정하며 경영위기에 처한 산단이나 중소기업·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운영 중인 기업에 각종 혜택 부여를 통해 개별 기업의 발전과 산단 기업유치를 돕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