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위치한 책방카페 바이허니 정원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광역시 제7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울산시는 4월 12일 오후 3시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기념관 옆에 위치한 책방카페 바이허니(울주군 두동면 박제상로 205)에서 이석용 녹지정원국장, 김승현(사)울산조경협회장, 장창권 (사)울산조경협회 사무국장, 책방 바이허니 독서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제7호 민간정원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