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혜선 ]

커피는 우리에게 쾌락을 선물하고, 업무와 과제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현대인에게 필수품으로 여겨져 온 커피는 동시에 부작용을 낳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독자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봐요. 심장이 막 두근대고 잠은 잘 수가 없어요.(안지영,낯선아이,2016) ”라는 유명한 노래 가사가 나타내듯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 내에서는 신호를 보낸다. 수치로 나타낸다면 약 100mg의 카페인은 우리에게 안정을 주지만, 300mg 이상의 고카페인 섭취는 신체에 부담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적당량을 초과한 커피는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