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사원·대리급 주니어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보드 7기’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직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진환(앞줄 왼쪽 다섯번째) 태광산업 대표이사와 정철현(앞줄 왼쪽 여섯번째)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주니어보드 7기 발대식'에서 주니어보드 담당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