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8일 축구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축구경기에 참가한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3명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3월 18일 12시 54분 경 진남경기장에서 진행한 제19회 여수시장배 직장 및 클럽 축구대회에서 축구 경기 중인 한 시민 A씨(남,35세)가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