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방풍수 정비를 통해 감귤 생육에 불량한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삼나무 꽃가루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으로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을 2023년 1월 2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은 2023년부터는 큰 틀의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우선 그 첫째가, 예산투입 규모이다.